처음에 80만원짜리 큐 구매문의부터 시작해서
여러차례 자세한 상담을 통해 결국 JBS JG 178 에보니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.
클리어, 제노스, 이 제품과 더불어 타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알아보면서
사장님께 많은 도움과 조언을 얻었고
결국에는 처음부터 추천하셨던 이 큐로 구매를 하게 됐습니다.
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기존 저가 개인큐로 구사하기 힘든 공들이
더 자연스럽게 구사하게된 점이었고 안타깝게도 아직 제 팔이 그정도 실력이 안되기에
제대로 적응하기에는 아직 시간이 더 남았다는 점입니다.
잘되는날은 기가막히게 잘되고 안되는날은 죽쑤고 아직 적응을 못마쳤습니다.
구매 이전부터 여러차례 번거롭게 질문사항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꼼꼼하게
안내해주신덕분에 좋은큐 구매할 수 있게되어 감사드립니다.
구매전에는 긴가민가했으나 구매후에는 아주 만족하는 상태로 당구를 즐기고 있습니다.
다음에도 공동당구구역을 이용할 생각입니다.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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